(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근 두근 한 모금 마셨는데 알콜 꽤 세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다정하게 몸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15년 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한 이들은 다정한 사진을 통해 아직도 '잉꼬 커플'임을 과시했다.
어두운 방 안이지만 분홍색 머리와 함께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미초바와 개성있는 장발을 거뜬히 소화하는 빈지노가 눈길을 끈다.
빈지노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공개열애 중이다. 지난해 '다이아 반지' 프러포즈로 화제 된 바 있다.
또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올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글을 올린 적 있어 이들의 결혼시기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