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유비가 태국에서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갛게 익었따아. 헤헤"라는 짧은 글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태국의 한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유비는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특히 이유비는 수영복 같은 상하의 세트 의상을 입고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배가 훤히 드러난 이유비의 의상이 시선을 강탈한다. 깡마른 보디라인과 새하얀 피부 역시 인상적이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통통한 볼살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티빙 '유미의 세포들2'에 출연하고 있다.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