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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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4', 서비스 600일 기념 '시원한 빙과 축제' 개최

기사입력 2022.07.07 17:3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미르4’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MMORPG ‘미르4’가 정식 서비스 600일을 맞아 금일부터 4주간 특별 이벤트 '시원한 빙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용의 재료 및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이용자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룡의 축복 티켓을 최대 2장 얻을 수 있고, 시도했던 아이템 합성 등급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합성 실패 이력 중 원하는 아이템 상자 1개를 선택해 재도전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씩 총 2회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신룡의 축복 티켓을 비롯, 전설 청룡 조각상과 강화석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600일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2주간 재료 제작과 강화에 필요한 동전, 흑철 등 재료 소모가 반으로 줄어들며, 암시장 소환 내 동전 상품 9종의 가격이 600동전으로 조정돼 더욱 효율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나의 여름은’ 이벤트 공지사항 댓글이 천 개를 돌파하면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소환권이 들어있는 신비로운 600일 축하 소환권 상자를 지급한다.

더불어 13일까지 매일 오후 우편을 통해 특별한 미르 주화를 지급하며 이를 모아 사냥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21일부터는 2주간 몬스터를 사냥하고 교환 아이템 ‘빙과’를 모으는 수렵 이벤트가 펼쳐진다. 빙과는 각 지역에 위치한 NPC를 통해 영웅 설삼과 석유 등 성장 재료나 '빙과 상자'로 바꿀 수 있다.

빙과 상자 획득 시 각종 소환권과 영웅 청룡 조각상 등, 전설 등급 정령 보물과 마석이 담긴 도전 상자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성장에 속도를 더해주는 전설 단약을 매일 증정한다. 7일씩 총 2회의 출석 이벤트가 열리며, 전일 출석 달성 시 전투 능력치 강화를 위한 보패 소환권을 지급한다.

한편,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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