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2세 욕심을 드러냈다.
김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내가 먼저 했지만 아이는 네가 먼저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둔 김영희를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한 개그우먼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선도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도 함께였다.
더불어 김혜선은 "독특한 성격만큼 특별한 영희의 베이비 샤워~ 베이비 샤워 촬영도 처음이지만, 동태탕에서 촬영도 처음. 사실 동태 무서워쪄. 재미있는 부부만큼, 초긍정으로 자랄 거야"라며 "여보 나도 베이비 샤워 하고 시퍼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인인 남편 스테판과 결혼한 바 있다.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