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화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다나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씨에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랜만에 수영복 화보를 찍으니 저도 얼른 수영하러 가고 싶네요~ 여름 휴가 전에 여러분도 멋진 몸매 만들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해진 허리라인과 더불어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다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다나는 2000년 배우로 데뷔한 뒤 그룹 천상지희 The Grace로 활동했다.
한동안 공백기를 갖던 다나는 80kg이었던 몸무게를 26kg 감량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다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