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23: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갑수가 기자 인터뷰를 중단한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갑수는 데뷔 후 첫 팬미팅 에피소드를 전하며 몰려드는 취재진 때문에 끊임없는 인터뷰를 해야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갑수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는데 자신이 인터뷰만 하고 있는 것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갑자기 모든 인터뷰를 중단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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