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6

[웃어라 동해야] 동해, 카멜리아 호텔 후계자를 위한 첫 스타트

기사입력 2011.04.07 23:13 / 기사수정 2011.04.07 23:1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7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33회에서 동해(지창욱 역)는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으로부터 카멜리아 김치를 맏아달라고 부탁을 받는다.
 
지난 6일 방송된 132회에서 새와의 JJ홈쇼핑 부정으로 인해 카멜리아 호텔은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조필용 회장은 혜숙(정애리 역)과 도진(이장우 역)이 보는 앞에서 동해에게 도진이 대신 카멜리아 김치를 맏아서 운영하라고 지시를 한다.
 


하지만 동해는 쉽게 결정을 못하고 태봉김치와 상의를 후 결정하겠다고 뜻을 전한다.
 
JJ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번 태봉김치를 완판시킨 동해는 강재(임채무 역)와 태훈(알렉스 역)에게 카멜리아김치로 옮겨야할지 상의를 한다.

하지만 강재와 태훈 역시 당연히 할아버지를 도와드려야 한다며 동해를 카멜리아 김치로 보내기 위해 설득한다.

결국 동해는조필용 회장의 뜻대로 카멜리아 김치를 맏겠다고 하며 정식적으로 카멜리아 호텔의 업무에 첫 발을 딛게 된다.
 
앞으로 변화될 카멜리아 김치와 동해는 순탄항로를 걷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선우(정은우 역)는 여러 고민 끝에 결국 도진과 한 배를 타기로 하며 적극적으로 도진을 돕기에 나섰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