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공포증이 있다는 내 스타일리스트가 자기가 입히고 자기가 보기 힘들어 한, 그래서 사진도 많이 안 찍어 준 환 아니고 꽃 가득 원피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곧 8시10분 MBN '엄지의 제왕'에선 50대 이후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알려준대요. 50대.. 아직 먼~~일 이라 생각하면 안되욧"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꽃 장식이 된 민트색 원피스를 입은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끄러운 듯 수줍게 웃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도헌, 시헌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