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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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남편♥' 미나, "엄마와 아들"이란 악플에 쿨한 대처

기사입력 2022.07.05 16:33 / 기사수정 2022.07.05 16:3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악플에 시원하게 응수했다.

지난 3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엄마와 아들로 보인다'는 악플이 많아서 반항 한번 해봤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어라 국제 나이(만 나이)로 썼어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지글지글' 댄스를 추고 있다. 미나는 머리에 꽃 장식을 단 채 하늘색 끈 원피스를 착용해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겼다. 그런 미나 옆에서 류필립은 한껏 흥이 난 표정으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우측에 달린 "Son", "Mom"이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아들, 엄마"라는 자막과 함께 나이를 공개, 악플에 시원하게 대응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배우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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