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엄현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사랑 사연을 공개한다.
엄현경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낯가림이 심하지만 그럼에도 운명의 첫사랑을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엄현경은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다고 밝히며 “많이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특히 MC 김구라와의 만남 녹화장이 크게 술렁였다.
과거 엄현경을 향한 김구라의 호감 표시에 엄현경은 "얼굴을 좀 많이 본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들의 만남에 다들 관심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엄현경은 절친 때문에 생성한 예능 흑역사 무대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만회하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드라마 속 매운 손맛(?) 장인’으로 불리는 엄현경은 드라마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따귀신을 재연헤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