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유아식을 시작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예쁜이 이제 유아식! 다 먹고 더 달라는 기적... 이유식 지겨웠구나. 일찍 못 바꿔줘서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슬 양은 손에 김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유아식을 시작한 윤슬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또 한지혜는 "돌 지나서 생우유 시작!! 잘 안 먹고 뱉을 때도 있지만 잘 먹을 때도 있어요", "150ml 클리어"라고 덧붙이며 윤슬 양의 우유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붕어빵 모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한 지 11년 만에 딸 윤슬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