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벨기에 출신 줄리안과 문주 톡파원의 컬래버레이션 현장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문주 톡파원과 줄리안이 오줌싸개 동상이 있는 관광지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주 톡파원과 줄리안은 벨기에 투어에 나섰고, 가장 먼저 그랑 플라스에 도착했다. 줄리안은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 쓸 때 여기 왔었다고 한다. 세계에 있는 모든 광장 중에 제일 멋있다고 했다"라며 자랑했다.
또 문주 톡파원과 줄리안은 브뤼쉘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오줌싸개 동상 앞을 찾았다. 이에 전현무는 "세계 3대 허무 관광지 중 하나라고 한다. 너무 작아서"라며 귀띔했고, 다니엘은 "인천에도 있다. 훨씬 더 볼만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