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문지애가 제주도 가족 여행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우연히 들어간 카페였어요. 마을에 관광객은 거의 없고, #우리들의블루스 주인공을 만날 것 같은 까페, 바다를 향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업로드된 사진에는 문지애와 문지애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지애와 문지애 아들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주에서 만난 가장 멋진 카페로 기억될 듯요"라는 문지애의 멘트에 걸맞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문지애는 아들의 사진뿐만 아니라 남편 전종환의 사진도 게재해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푸른 제주의 하늘과 어우러진 문지애 가족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문지애의 게시글에 "저도 제주도 가고 싶어요ㅠㅠ", "가족들이 여행간 모습 훈훈하네요 부럽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