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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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스타' 이하늬, 파격 드레스로 환상 바디 뽐내…

기사입력 2011.04.07 16:53 / 기사수정 2011.04.07 16:55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의 안방마님 이하늬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오스타' 첫 회에서 이하늬는 레드 컬러의 가슴골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명품 바디를 뽐냈다.

또 쉽게 소화하기 힘든 몸에 달라붙는 머메이드 드레스로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현재 MC 이하늬를 비롯해 도전 가수와 멘토, 전문 심사위원 등 모든 오스타 출연진의 스타일링은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맡아 매회 대규모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명품 의상의 향연이 예고된 상황이다.

첫 방송에서 이하늬는 장장 2시간여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된 '오스타' MC로서 손범수 아나운서와 함께 무난한 진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멋진 진행 기대해요", "명품 몸매 종결자 탄생", "다음엔 또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완전 기대된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9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오스타'는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신해철,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선데이(천상지희) 등 7인의 두번째 오페라 도전으로 꾸며지고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하늬 ⓒ tvN]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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