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방문한 전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바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윙크를 하며 상큼함을 발산하기도 했다.
헐렁한 치마가 눈길을 끈다. 치마가 내려가진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로 공간이 많이 남는다.
이어 전소연은 전신샷을 공개했다. 크롭티에 미니스커트, 워커를 매치했다. 그는 157cm라는 아담한 키에도 소멸하기 직전의 작은 얼굴 크기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가냘픈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소연은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44.8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은 비활동기 몸무게로 살고 있다"며 평소보다 살이 찐 상태임을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전소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