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LCK 서머 3주차 일정도 마무리 된 가운데 POG 1위 선수가 3명이나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리브 샌박 대 DRX 경기를 시작으로 3일 KT 대 한화생명의 맞대결까지. 2022 LCK 서머 3주차가 끝이났다.
다양한 이변이 일어난 가운데 POG 싸움도 더욱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1위에만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POG 1위는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 담원 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차지했다. 이 세 선수는 400포인트로 1위를 내달리고 있다.
특히 쇼메이커는 3주차에서 리산드라의 픽을 꺼내들었다. 리산드라로 올라온 경기력을 보여주며 POG를 쓸어담았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