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구템 선택 교환권' 한정 판매…최대 31% 할인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디션'이 구템 선택 교환권을 한정 판매한다.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이 유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30일 정기점검 후부터 7월 14일 점검 전까지 2주간 최대 31% 할인한 가격으로 '2022 구템 선택 교환권 한정 판매' 이벤트를 전개한다.

구템이란 현재는 게임 내 상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오디션 오리지널 아바타 전용 의상들을 말한다. 패션 경쟁이 중요한 '오디션'에서 이 의상들은 희소가치를 인정 받으면서 콜렉터를 비롯한 유저들 사이에 관심이 매우 높다.

'오디션'은 유저들의 이런 수요에 부응해 매년 구템 특판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유저들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헤어, 상의, 하의, 신발, 세트 등 5가지 부위의 '구템 선택 교환권 티켓'을 소지하고 아이템 사용하기를 통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출시했던 추억의 상품 중 원하는 부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디션'은 '구템 선택 교환권을 구하라' 미션을 통해 한정 판매 기간 동안 구템 선택 교환권으로 아이템을 획득한 유저 중 9명을 추첨해 구템 선택 교환권 단품 1개(부위별 1종 랜덤 지급)와 아바타 30% 할인쿠폰 1개, 메이크업 스패너 1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구템 특판을 통해 오디션을 오랫동안 즐겨온 유저들뿐만 아니라 신규·복귀 유저들이 부담 없이 오리지널 의상을 획득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콘텐츠와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추는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이다. 최신 K-POP은 물론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음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의 패션 아이템도 갖추고 있다.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빛온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