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졌네…단발도 '찰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자름 ㅋㅋ 눈을 많이 찌르는군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이지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젊어보여요", "너무 이쁘세요", "점점 더 이뻐지시는 것 같아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그윽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엘리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