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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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그동안의 죄 값을 받기 시작…'인과응보'

기사입력 2011.04.06 22:46 / 기사수정 2011.04.06 22:47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5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31회에서는 새와(박정아 역)의 계속되는 인과응보의 사건들이 그려진다.
 
지난 130회에서부터 몸이 안좋아 보인다는 봉이(오지은 역)말을 무시한채 방송국으로 복귀하던 새와는 운전 중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병원으로 이송돼 겨우 정신을 차린 새와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을 무시한채 나와리지만 몇 걸음 걸어나오다가 다시 쓰러져 버린다.
 
마침 병원에서 나오던 어머니의 뇌검사를 받고 나오던 동해(지창욱 역)가 보고 부축을 하지만 새와는 동해의 도움을 거부하며 다시 긴급실로 이송된다.
 
정밀 검사를 위해 보호자가 필요하다는 병원의 말에 새와는 간호사를 통해 도진(이장우 역)에게 연락하지만 도진은 더이상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도진의 태도에 충격을 받은 새와는 호텔 사무실로 찾아가지만 여전히 차갑게만 대하자 도진이 그도록 원하던 이혼서류를 주며 나온다.
 
사고에 도진과의 일로 충격을 받아 힘겹게 호텔을 나오던 새와는 다시 한번 큰 일을 당하고 만다.
 
'카멜리아 김치'와 '태봉김치'의 JJ홈쇼핑 판매 당시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조작을 한 주범이 새와라는 사실이 알려져 각종 언론 기자들이 몰려든 것이다.
 
다행이 현장을 지나던 동해와 봉이(오지은 역)의 도움으로 현장을 빠져 나오지만 피한다고 모든 상황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새와는 또 어떤 인과응보를 당하게 될지 그리고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마는 것인지 새와의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도진은 선우(정은우 역)를 자기 편으로 만들어 호텔 승계를 좀 더 우리한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자기 편이 되어달라고 요청한다.
 
봉이로 인해 동해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선우는 과연 어떠한 결정을 하게 될까?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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