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스파링을 인증했다.
추성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Fight #jungko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추성훈이 스파링 후 서로를 껴앉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땀에 젖은 두 사람의 엄지척 인증샷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99대회 라이트급매치에서 숙적 아오키 신야(39)를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TKO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