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해수와 김지훈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박해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덴버 #종이의집_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종이의 집' 속 빨간 단체복을 입은 김지훈과 박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대립했던 관계와 전혀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이에 김지훈은 "우리 비주얼 담당 베를린 동무 아니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24일 공개됐다. 박해수와 김지훈은 각각 베를린과 덴버 역에 분했다.
사진 = 박해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