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4인 4색 매력으로 컴백한다.
에델 라인클랑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지난 26일부터 29일 4일간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의 조형균, 안세권, 김동현, 이충주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에델 라인클랑 멤버 4인은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개인 컷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무드를 연출해 정규 2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슈트 스타일은 에델 라인클랑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해주어 4년 만에 공개되는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의 전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개인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한 에델 라인클랑은 오는 30일 정규 2집의 구성이 담긴 팩샷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영상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등 쉼 없이 이어지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개해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체 불가한 하모니로 사랑받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은 오는 7월 9일 4년 만에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아츠로이엔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