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김종국 집에 방문한다.
7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집을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자주 등장하지만 '런닝맨'에서는 최초로 방문하는 김종국의 하우스에 멤버들은 큰 기대를 보인다. 김종국과 공식 러브 라인을 형성 중인 송지효는 김종국의 집 앞에서 "저희 신혼집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송지효는 김종국의 집 도어락을 망설임 없이 누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종국의 집에 들어선 송지효는 "옛날 생각난다"라는 말로 김종국을 당황시킨다. 송지효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고 말한 김종국은 다양한 멤버들의 모습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집들이 날이니 만큼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보내야 한다"라는 PD의 미션이 이어지고 멤버들은 더욱 폭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김종국의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이야기는 7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