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장가현이 딸과의 데이트 일상을 전했다.
27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또 구찮아죽갔네! 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카페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한 옷차림과 올백 머리에도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인다. 이어 46세 같이 않은 동안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장가현은 딸을 태그하며 딸과 데이트 중임을 전했다. 모녀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엄마가 어딨어","인형 같아요,"사진 한 장 한 장이 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3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겠어요","진짜 동안이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최근 TV 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 출연해 밴드 015B 출신이자 전 남편인 조성민과 재회했다.
사진 = 장가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