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병원장' 민혜연 "이중턱 시술 자국, 잘 가리면 셰이딩 효과" (의사혜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의사혜연' 민혜연이 이중턱에 효과적인 시술 후기를 나눴다. 

민혜연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통해 피부과 시술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민혜연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술을 직접 선보였다. 특히 이중턱에 효과적이라며 "시술 직후보다 2주 뒤 라인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연은 시술 후 남은 붉은 시술 자국을 보며 "평소에는 마스크를 쓰고 턱 밑쪽이 바로 보이지 않아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끔 방송할 때 밑쪽을 잘 가리면 슬림해 보이면서 셰이딩한 효과가 나더라"고 웃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출신 가정의학과 의사로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의원을 서울 청담동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의사혜연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