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TV 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고막 남친’, ‘라붐 오빠’ 등의 수식어를 탄생시킨 이주천이 오는 7월 7일 정오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여심 사냥에 나선다.
이주천의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오랜 준비 끝에 공개하는 이주천의 첫 디지털 싱글을 상징하는 듯 활짝 핀 꽃 한 송이와 또 다른 사진 속에선 꽃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이주천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 속 흰색 티셔츠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이주천의 피지컬이 돋보이는 가운데, 벌써부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디지털 싱글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주천의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그동안 여러 경연과 방송을 통해 실력이 입증된 이주천의 첫 디지털 싱글을 드디어 선보이게 됐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나설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티저 이미지 공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주천의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은 오는 7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스토리앤플러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