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10

아이유, 올 1분기 음원 매출도 싹쓸이…'대세답네'

기사입력 2011.04.06 11:33 / 기사수정 2011.04.06 11: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요즘 '대세'로 꼽히는 고교생 가수 아이유가 올 1분기(1~3월) 음원 매출 60억원을 달성했다.

아이유는 미니앨범 '리얼'과 리패키지 앨범 '리얼 플러스'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무려 60억 원에 달하는 음원 매출을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1분기 전체 가수 중 매출액 순위 1위에 해당하는 수치.
 


아이유는 1분기 동방신기 빅뱅 등 쟁쟁한 선배 아이돌 그룹이 활동한 가운데 이 같은 초대박을 터뜨리면서 '대세 아이유'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물론 음원 수익 분배 구조상,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수입은 12억~13억 원에 불과하지만 음원 매출 60억 원은 실로 엄청난 액수라는 것이 가요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좋은 날'이 1위 롱런을 달렸고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 역시 선전했다.
 

또한, 아이유가 출연하며 부른 KBS 2TV '드림하이' OST '섬데이' 마저 히트하면서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아이유 '좋은날'은 소리바다 집계 올 1분기 종합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 관련 슬라이드  ☞ 아이유, "저희 엄마와 동갑"…강수지 '최강 동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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