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신랑아 사진 실력이 늘었넹. 골프 땜에 다리 색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구리빛 피부와 깡마른 몸매가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오빠 많이 먹옹"이라며 먹음직스러운 보양식 사진을 업로드했다. 남편 이규혁에 대한 애정이 엿보인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SNS를 통해서도 이규혁과의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손담비는 현재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