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간미연이 지하철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25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근데 나 임산부 같아여?? 할머니가 나 보고 앉으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간미연은 지하철에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띄지만 임산부로 오해를 받은 듯하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활약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소속으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11월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렸다.
간미연은 최근 몸무게가 47㎏라고 밝히며 저체중에 고민을 토로했다. 이후 "오늘부터 벌크업 시작"이라고 알렸다.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