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반려견과의 즐거운 일상을 기록했다.
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오월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은 예쁜 옷을 입고 바닥에 엎드려 있는 모습. 한영은 "엄마는 다리가 긴데 너는 허리가 길다"면서 눈물 흘리며 웃음 짓는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월이는 한영의 앞에 서서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영은 "냠냠 기다려 하는 중"이라고 설명하며 "이뻐지고 있어요 오워리"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흐뭇해하는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영은 1978년 12월 생으로 현재 45세(만 43세)다.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