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22:28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 홈 개막전 경기가 SK 와이번스와 치뤄졌다.
SK가 9회말 6-5 1점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마무리로 올라와 LG 이병규와 심권호를 잡아내고 승리를 지킨 정우람과 정상호가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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