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박휘순이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엽네. 너 누구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데이트 중이라고 전하며 "매일매일이 데이트. 내 꿈은 국민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천예지는 백옥같은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볼캡을 착용해 긴 머리를 뒤로 넘기니 더 앳돼 보인다.
이를 본 코미디언 박준형은 "휘순아, 너에게는 너무 과분…"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휘순은 "그래서 모시고 살기로 했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의 천예지와 결혼했다.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