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유지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과 유지태의 투샷이 담겼다. 이날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주연 배우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박하선은 유지태의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수줍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박하선은 "나의 인생작의 그분이 오셨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유지태의 출연작인 영화 '동감'을 언급, '찐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지태는 동료 배우 김효진과 2011년에 결혼해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