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15:15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2011년 최강 사회인 야구단을 가리는 '제 1회 EA컵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3일(일) 경기도 일산 하이닉스 구장에서 열린 대망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의 야구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6일(토)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총 1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결승전에서는 'EA프로야구 2011'의 홍보 모델인 방송인 원자현이 참석해 시구를 진행했으며 결승전 결과 '레디언스(Radiance)'팀이 '청담타이거스'팀을 맞아 14대 5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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