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놀토' 동반 출격…'열애 전말 폭로' 박나래 만난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호, 김지민이 '놀토'에 출연한다. 구체적인 방송일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앞서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SBS '돌싱포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준호는 박나래의 집에서 술을 먹다가 김지민에게 고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박나래는 김준호가 김지민 앞에서 무릎 꿇고 우는 것까지 봤다며 화끈한 폭로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놀토'에 고정 출연 중인 박나래와 두 사람이 열애와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펼쳐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