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원톱 비주얼을 뽐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길경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민 있을 때, 화날 때, 슬플 때, 기쁠 때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내 사랑. 언니가 너무 보고 싶은 날. 한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마친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청초하고 이지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한가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2002년 데뷔 후 여전한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가인은 사진만 봐도 예쁘다", "한가인 근황을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조명이 있어도 없어도 굴욕이 전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부부의 연을 맺으며 '국민 도둑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사진=길경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