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1:55

[이 시각 헤드라인] 리쌍 불화설 길 해명…초대형 괴물 가오리

기사입력 2011.04.05 11:19 / 기사수정 2011.04.05 11: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5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리쌍 불화설에 길 해명…"앞뒤이야기 다 빼놓고는"

리쌍의 멤버 길이 최근 불거진 같은 리쌍 멤버 개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담은 트위터를 올려 화제다.


 
길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와 불화설이라.."라며 "앞뒤 이야기 다 빼고 불화설을 인정?"이라는 글을 남겨 불화설에 관한 이야기가 잘못 전해진 것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전했다.
 
길과 리쌍의 불화설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특집 '우린 문제없어' 스페셜에서 5년차 해체 징크스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개리와 알고 지낸 지만 15년, 리쌍으로 5년을 지냈다"면서도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방송에서 길은 "고깃집 두 개를 같이하고 있어 해체할 수가 없다.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던 것.

 
하지만, 이 같은 말이 사실인 것처럼 비치자 길은 즉시 트위터를 통해 이에 대한 해명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길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내용은 그게 아니었는데…오해가 생긴 듯", "둘 다 요즘 잘 나가는데 왠 불화설", "개리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2.4m 초대형 괴물 가오리 출현…美 해안서 습격

미국에서 몸길이가 2.4m나 되는 괴물 가오리가 해변에 출현해 공포를 주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지난 2일(현지 시각) 플로리다 키스제도에서 2.4m나 되는 괴물 가오리(매가오리, eagle ray)가 보트를 타고 휴가를 즐기던 제니 하오시(40)의 가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오시는 "수영을 하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으려고 갑판에 서 있었는데 거대한 가오리 한 마리가 6m를 뛰어올라 보트로 돌진했다. 정말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오시를 습격한 매가오리는 몸길이 2.4m에 무게 136kg의 거대한 몸집이다. 그러나 다행히 하오시에게 부상을 입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명품코' 민효린, 성형 고백 "코는 자연산 하지만…"

데뷔 당시 '명품코'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민효린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논란'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아이유, 민효린, 간미연, 현영, 강수지가 출연해 '성형·남자·루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민효린은 데뷔 당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탁됐다면서 "길에서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와 이름도 묻지 않고 다짜고짜 코 수술을 언제 했냐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또 "내 코는 100% 자연산이다. 정말 코 수술은 안 했다.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한 것이 다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가수 강수지도 "데뷔했을 때는 성형을 거의 안 했다. 내가 혼자 가서 했다"면서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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