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는 '소녀시대' 멤버를 구별하는 법을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SPA'는 멤버들을 사천왕, 캐릭터 우선형, 미국파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최고의 외모를 가진 이른바 사천왕에는 태연, 윤아, 수영, 유리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캐릭터 우선형에는 서현, 써니, 효연이 미국파는 티파니, 제시카가 등장한다.
매체에 따르면, 태연은 원조 리더이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소개됐다. 또, 윤아는 비주얼이 뛰어나며 그룹 내 넘버원 연기파 여배우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수영은 슈퍼모델급 스타일에 성격이 시원하며, 유리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소개돼 있다.
또, 캐릭터 우선형의 서현은 막내이자 성실한 아가씨 캐릭터에 건강 마니아로, 써니는 애교와 개그가 뛰어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효연은 누구나 인정하는 댄싱퀸이자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파 티파니는 노래실력이 출중하고 아시아인처럼 생겼으나 행동 방식이 미국인 같은 유형이라고 했고, 제시카는 무표정한 얼음공주로 고음이 특기이자 과거 연예인과의 스캔들이 가장 많았다는 멤버로 소개됐다.
[사진 = 소녀시대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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