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 CBT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노아의 심장’이 CBT를 진행한다.

21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9일부터 CBT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티저 페이지에서 세계관과 캐릭터 소개, 캐주얼 라이프 영상 등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식 출시 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퀄리티를 보다 높일 예정이다.

유저들은 에디슨, 마릴린 먼로 등 유명 인물들의 이름을 가진 ‘스피릿’(캐릭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팀펑크 스타일의 세계를 한 발 먼저 모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탐험하거나 웅장한 대규모 전투 콘텐츠 및 레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리얼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보다 재미있고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CBT 기간 동안 다이아, SSR 캐릭터 등을 일일 보상으로 제공하며, CBT에 참여한 전원에게 다이아와 CBT 한정 칭호, 드림자켓(전설장비) 등을 지급한다.

한편, ‘노아의 심장’은 지난 4월 13일 중국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모험 유형 게임 매출 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독특한 그래픽과 신선한 게임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