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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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SNS 계정 사칭 피해 "후원해달라고…불쾌해"

기사입력 2022.06.21 11: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현진이 SNS 계정 사칭에 분노했다.

서현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도 방금 올렸지만... 저를 사칭해서 제 지인들에게 디엠을 보내고 팔로우 해달라, 후원해달라고 하는 계정이 발견되어 신고 및 차단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의 지인들에게 후원 요청을 한 사칭 계정의 메시지 내용이 캡처되어 있다.

이에 대해 서현진은 "굳이 언급 가치가 없어 말 안했지만 이런 시도 여러번 있었어요. 계정 2중 보안 꼼꼼히 하고 보이는대로 신고하고 있지만... 불쾌하네요. 귀한 인생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사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황당하네요", "진짜 가지가지",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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