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7

아이유, 성형 고려사실 고백…"코 성형하려 했다"

기사입력 2011.04.05 03: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유가 데뷔 전 코 성형수술을 할뻔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4일 방송 예정인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받은 적 없느냐는 질문에 "회사에서는 성형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며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 실망하고 그냥 돌아왔다"고 털어놓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는 성형 안 해도 진리","아이유 지금 모습이 딱 예쁘다","솔직하고 귀여운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가 '우유커플'로 함께한 2PM 우영에게 "우리 지금 만나"라고 영상편지를 띄워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밤이면 밤마다'는 4일 밤 11시 15분 반송된다.

[사진=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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