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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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사인 요청받는 셀럽…"대단한 사람 아냐" 겸손

기사입력 2022.06.21 03:00 / 기사수정 2022.06.21 00:4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팬들의 관심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20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극히 일반인이자, 방송인 남편일 뿐이라는 생각에, 한방병원 시절부터 간혹가다 싸인 해달라는 환자분들에게 '진단서에 제 싸인들어가요' 라는 식으로 매우 부끄러워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책이 나오고 이제는 환자분들께서 책에 #작가 사인을 요하시면 집과 병원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장이사님 사인도 받아오고 있다"며 "비록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시는 분께 소중한 추억이 되시기를 노력하는 사람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창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영란-한창 부부의 에세이집 책이 담겼다. 해당 책에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인생사에요"라는 문구와 장영란, 한창의 사인이 적혀있다. 팬들로부터 사인 요청을 받아 온 한창은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사인을 하며 팬서비스를 확실히 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다.

한창은 셋째 임신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선물 인증샷도 공개했다. 한창은 "예쁜 케잌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셋째가 생겼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한창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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