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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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강수지, 아이유 엄마와 동갑… 최강동안 증명

기사입력 2011.04.04 23:3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강수지가 아이유의 엄마와 동갑임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서는 아이유, 민효린, 간미연, 현영 그리고 강수지가 출연해 성형·남자·루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출연한 5명의 여배우는 각자의 실제 나이를 밝혔다. 강수지는 머뭇거리며 "올해 45살이다"라며 나이를 밝혀 동안 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아이유는 "저는 오늘 처음 알았다. 우리 엄마와 나이가 똑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탁재훈은 자신이 아이유의 아빠와 나이가 같다고 밝혀 아이유의 어린 나이를 새삼 실감케 해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자신의 성형고백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아이유, 강수지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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