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네... 깍쟁이왕자님이.. 분명히 이뿌다 그랬는뒈.. 포토 by 깍쟁이왕자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초록색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자다 일어난듯 잔뜩 헝클어진 머리에도 청순함이 넘치는 안영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영미의 남편은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미국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 오랜만에 재회한 듯한 안영미와 남편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다수의 방송을 통해 '깍쟁이왕자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온 바 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