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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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득점왕' 손흥민 트로피 '영접'…절친도 감탄한 황금발

기사입력 2022.06.18 15: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손흥민과 만났다.

박서준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받은 2021/2022 시즌 EPL 득점왕(골든부츠) 트로피가 담겼다. 손흥민과 절친으로 알려진 그가 손흥민의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서준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경성 크리처'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23득점을 기록하면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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