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10:02 / 기사수정 2011.04.04 10: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유가 데뷔 전 코 성형수술을 할뻔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4일 방송 예정인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소속사에서 성형을 권유받은 적 없느냐는 질문에 "회사에서는 성형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며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 실망하고 그냥 돌아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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