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셋째를 임신한 방송인 장영란이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파티를 인증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 사랑 주는 내 사랑 나의 스태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셋째를 임신한 장영란을 위해 준비된 파티 현장이 담겼다. 스태프들은 장영란을 위해 편지, 케이크, 선물, 꽃다발을 준비한 모습이다.
장영란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무한 사랑 받을 때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구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한다말씀 해주시고. 참 너무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라며 "우리 함께 행복해요. 저의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드릴게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