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16 17:44 / 기사수정 2022.06.16 17: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해 불법 유흥업소에 출입,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활동을 재개한 배우 최진혁 측이 뒤늦게 사과 문자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져 비판이 일고 잇다.
16일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일부 기자들에게 문자로 "갑작스러운 복귀로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전달했다. 이들은 "모든 상황이 변명의 여지 없이 우리의 잘못으로 인한 문제라는 것 잘 알고 있다”면서 “이해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송구스럽다. 다만 향후 더욱 몸가짐을 조심하고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낮은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최진혁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 영덕 둘레길 트레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군과 현영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장면을 통해 다시금 모습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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