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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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이영애…머리 땋고 둘레길 산책, 분위기 여전하네

기사입력 2022.06.16 09:3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영애가 분위기 여신 수식어를 입증했다.

이영애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둘레길을 걷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애는 편안한 옷을 입은 채 머리를 땋고 산책 중인 모습이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그만의 여유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으로 이영애는 구경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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