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주아가 태국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부에 밥 주러~~", "부시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관이 화려한 태국의 한 피부샵을 찾은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에도 아름다운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을 위해 한국에 머물렀지만 종영 후 다시 태국으로 돌아갔다.
최근 SNS를 통해 43.8kg의 마른 몸무게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신주아는 "더 빠졌다..."라고 체중 감소에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